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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지금쯤 구절리에는 흰눈이 쌓였겠군요. 도시의 눔은 오는 순간 녹아버리지만 산골의 눈은 봄이 되도록 녹지 않으니 불편해도 보는 즐거움으로 만회가 될 줄 사료됩니다. 백설의 마을 구절리를 올해가 가기전에 찾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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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성어(2061~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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