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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 해가
박선비! 오랫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얘기를 하네요! 마음은 늘 지난날을 그리워 하면서 몸은 내일을 향해 달려가네요. 금년은 그럭저럭 지나갈 것 같고 또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꿈꾸네요..... 10월, 11월, 도 12월에 잠깐,.... 배우고 또 전수하고 바빴던 한해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한해를 맞기를 기대합니다. -멀리 구절리에서 나무꾼 드림- ===================================== ■ [장한평] 한 해가 (2015-12-07 10:15) 안녕하세요 김충호 이장님!!! 성함 앞에 前 이장님으로 써야 되는데.... 건강 하시죠? 찾아 뵈어야 하는데 올해 처음 대면을 못 해 봅니다.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 수록 행동 방경이 줄어 듭니다. 죄송합니다. 게으름이 늘어서 간다하고 가질 못 했습니다. 늘 생각은 구절리에 있으니 가슴에는 남아 있습니다. 요즘에도 교육을 다니십니까? 건강 조심하시구요 술 한잔 같이 할 날이 조속히 오기를 기대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장한평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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