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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의 봄
지금 구절리는 봄의 끝이다. 온산에 가득했던 산나물도 이제는 훌쩍 자라 버렸고, 곳곳에 피어나 자태를 뽐냈던 야생화들도 이제는 꽃잎을 떨구고 씨앗을 맺고 있다. 지금의 구절리는 온통 지난해의 수해 복구가 한창이다. 온갖 중장비가 굉음과 먼지를 일으키며 옛모습을 되찾으려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물 맑았던 계곡은 각종 공사로 파헤쳐졌고, 흐르는 물은 탁류가 되었다. 이러한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이번 여름에 깨끗하게 달라질 구절리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성대에 다다르기 전 얼레지 군락지는 이미 지난 달에 꽃을 만개한 후 이제는 각각이 저마다의 씨앗 주머니를 익히고 있다. 어서 복구공사가 끝이나 깨끗이 단장된 구절리의 경관을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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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1185]나뭇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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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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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량-구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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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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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82]정선-여량-구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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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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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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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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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79]민박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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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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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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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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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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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알고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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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73]나무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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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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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68]민박 알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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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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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를 찾은 피서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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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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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 여량간의 마을버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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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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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절초등학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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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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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구절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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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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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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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만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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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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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45]구절초등학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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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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