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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의 변화
제가 구절리를 알게된 지는 7년 정도 되었어여. 매년 한번도 빠짐 없이 구절리에 갑니다. 어쩔때는 1년에 3번도 갑니다. 저희 가족이 제일 선호하는 곳은 구절리 입니다. 왜냐하면 조용하고 친절하고 경치도 좋기 때문 입니다그곳에 가면 다락민박에서도 자고 구절민박에서도 잤지요. 그곳에 가면 사진도 많이 찍는데 많이 찍었을 때는 24방짜리 필림을 2통정도 찍었을 겁니다. 특히 철로 종점이 인상적 입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부셔진 집도 많았고 사람도 별로 안 사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많이 바뀌었 더군요. 아무튼 처음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했지만. 요즘은 꼬마열차로 놀러 가는 사람이 많아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절리를 찾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의 구남초동학교에 다니는 6학년의 초등학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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