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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 오늘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회사는 오늘부터 하기휴가에 들어갔으나 저는 이렇게 출근하여 잡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루한 장마는 여전히 끝이 보이지를 않는것 같고, 평택 안성에도 많은 비가 내려 천이 범람하고 평택시장주변으로는 침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울상을 짖고 있내요. 물론 그곳 사정만큼은 아니지만 하늘을 원망해야겠지요. 아직도 복구를 하려만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들어갈터인데 걱정이되내요. 건강 생각하셔서 무리하지 마시고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든것들이 재해로 인해 하루아침에 무너졌다고 생각하니 역시 인간의 한계가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내요. 홈이 새 단장을 해 보기에 월씬 좋내요. 예전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메인 홈의 상단부 사진이 몇회 깜박이다 사라져 보이지를 않내요. 보정을 하시면 사진을 볼 수 있을것 같내요. 오늘도 내리는 비를 원망하며 모쪼록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속히 복구를 마치고 안정이 되기만을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여울목]김재홍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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