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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는 늪지가 많았다
구절리는 늪지 잘 발달 된 곳이 었다. 지리학적으로 볼때 우각호가 있었다 지금도 그 우각호의 자리가 있는데..그 곳은 옛날 우체국 자리가 그곳이다 물론 저탄장 자리리도 우각호 가 이떤 자리로 보이나 나이가 드신 분들의 증언에 의 하면 소나무 밭이었으며 필자의 기억으로도 지금의 강변에는 소나무가 많이 있었던 곳으로 기억이 된다 계곡에서 내리는 물들이 작은 호수를 여러 곳 이루고 있었는 데 지금은 많이 자라져 버렸다 보다라고 불리는 폐석들 처리 문제로 메우기에 사용 이 되었기 때문이다 필자의 기억에 의하면 보다에 의 해 메워진 곳이 서너군데는 족히 되는 데 복원은 불가 능한지 궁금하기까지하다 홈지기 님께서 현재는 논이 전혀 없다고 하셨는 데 논도 한때는 일부 있었다 아마 지금 그리스도교회 앞으로 기억이 된다 그리고 우각호로 보이는 곳은 기차길 제일 끝의 왼 쪽 자리로 보이며 (예로 한때 장마가 지면 그 곳에 살 던 사람들이 물을 피해 피난을 하기도 했음) 또한 기차 종점 오른편 산 아래는 저수지와 비슷한 호 수가 있었다 낚시를 할 정도로 규모가 있었으며 고기 도 꽤 있었다 그런데 그 고기들은 강에 사는 고기와 는 사뭇 틀린 고기들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해 보면 구절리의 지금 풍경이 많이 틀 리게 보이게 될 것이다 구절리는 정말 산 속의 천혜 의 고장임을 알게 될 것이다 홈지기님께서 만약 가능하시다면 그런 호수가 있던 자 리를 찾아서 복원이 가능한지 알아 보시면 어떨 지..... 그냥 아쉬워하는 바람 입니다.... 구절리 소개에 논이 없다고 되어 있어서 옛날 생각을 쓴 거예요.... 그럼 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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