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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 통나무집)
수양버들 사이로 움켜쥐면 파란 물이 들것만 같은 초록빛 물방울이 하얗게 부서지고 어스름 달빛에 흠뻑 젖은 봉선화 뜨끈뜨끈한 황토 구들장에 시린 허리 푹 지지면 창가에 흩어지는 향긋한 솔잎 향기 토종 닭 백숙 사이로 통나무집 훈훈한 人情이 뾰얗게 우러나오면 입안 가득히 퍼지는 구수하고도 달콤한 이 맛 꿈엔들 어찌 잊으오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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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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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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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0]구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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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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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구절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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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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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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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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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비용과 차편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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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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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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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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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4]게시판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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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ng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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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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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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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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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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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6]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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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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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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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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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4]문의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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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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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열차의 추억 그리고 구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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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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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 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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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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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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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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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산장에 대해서 알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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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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