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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떠난 구절리의 계곡
피서객들이 떠난 구절리의 풍곡 유난히 더웠던 여름 이곳 구절리의 풍곡은 더위에 지친 많은 도시인들의 땀을 충분히 식혀주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재충전의 여유도 주었고 도시와 멀리 떨어진 산간 오지의 오염되지 않은 태고의 자연 모습도 보여주었다. 구절리의 풍곡은 그 도시인들로부터 그들이 다녀간 확실한 증거를 받았다. 그들은 떠났고, 내년이면 다시 이곳을 찾아 이곳 구절리의 주민들이 애써 지워낸 도시의 흔적을 그곳에 다시 그려낼 것이다. 그들의 흔적의 이름을 나는 결코 얘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조만간 주민들과 계곡에 내려가 그들의 그 흔적을 지워볼까 한다. 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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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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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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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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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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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0]나무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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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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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 하는 구절리의 유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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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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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8]내가 생각 하는 구절리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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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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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구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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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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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다녀온 구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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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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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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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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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2]오늘은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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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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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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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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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0]내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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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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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여름이 가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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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프란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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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떠난 구절리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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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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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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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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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6]민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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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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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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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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