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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을 떠올리며 1
이런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먼저 이곳을 운영하시는 나무꾼님께 감사드립니다. 타지에서 오셔서 구절리를 사랑하는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저는 구절이에 간난아기때 들어와 약 20년 정도 살았구요 지금도 부모님들이 계서서 자주 찿아갑니다. 계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한참을 읽었습니다. 구절리 역사도 읽었습니다.구절리 역사를 이렇게 정리해놓은것은 처음이라생각됩니다.그래서 나무꾼님께 더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구절리는 탄광촌으로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이주해왔다가 떠나가고 지금은 그때적주민이 별루 않남아있어서 구절리 역사를 아는분이 별루없고 가르쳐주는이도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많은것을 배우고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계시판에 올라온글을 읽다보니 아주오래전 초등학교다닐적 친구 선후배이름을 보고 많이 반가웠고 20년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부터 20년전 제가 초등학교다닐적 저는 사택이란 양지마을에 살았는데 그곳으로 가는곳이 지금앞강에 돌다리랑 지금 다리가있는곳에 출렁다리가 있었는데 그곳으로 통행을 했습니다. 20년전 구절리에 살던 분들은 모두알겠지만 어느해인가 태풍에 다리가 다 날라가버리고 지금의 다리가생겼어요.출렁다리에 대한 추억이 참 많았는데 ㅎㅎㅎ <나무꾼> 출렁다리님! 지난시절의 소중한 추억 잘 간직하시고...... 뭇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고향인 구절리를 사랑해 주세요! -나무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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