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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사진
<< 출렁다리사진 >> 사진의 다리위로 연탄배달 리어카가 다녔었다.....   <출렁다리> ㅎㅎㅎ출렁다리사진 너무 오랜만에 봅니다.나무꾼님 감사합니다. 어릴적 저곳에서 다이빙을 하며 놀았는데.... ㅎㅎㅎ 모델들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노명진> 아 ~ 정말 저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저는 구절리 사택(그당시엔 신사택 구사택 그렇게 불렀었는데...)등학교 3학년때까지 살다 강릉으로 이사를 갔는데~ 저 출렁다리 여름 태풍만 한번 왔다 하면 뒤집히곤 해서 학교 갈때 동네 언니오빠들을 선두로 해서 산을 빙 둘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맨윗사진에 자주색 한복 곱게 입으신분 기억이 날듯 말듯하네요~~~ <나무꾼> 노명진님! 구절리에 사시던 기억을 잘 하시는군요! 사진의 그분은 아직 구절리에 사십니다. 언제나 구절리를 아끼고 기억해 주세요! -나무꾼 드림- <노명진> 아~ 정말 아직 사시는 군요~~~~ 다시 기억해 보니 제가 살던집 옆에 뒷집 사시던분 아닌가 생각했는데~~~~따님 한분 계시던집~~~~ 암튼 정말 다시 가고푼 곳입니다~~~~올 여름엔 다 제쳐 두고 구절리 가 야 할듯~~ 생각만 해도 눈물 나네요~~~~~~ <노명진> 그곳에 살던 박영애 그녀의 언니 박영란 모두모두 보구 싶습니다 저희집 앞에 살던 목련 언니 모두 잘계시는지~~~~~ 산꼭대기 자그마한 교회 종소리도 그립고~~~~ 그 교회 지금도 있는지도 궁금하고~~~~~이래 저래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노명진> 이런 소중한 추억들 떠올리게 해 주신 나뭇꾼님 감사 드려요~~~ 정말 이번 여름엔 꼭한번 들러 보겠습니다~ 중동인가~~~? 정확하지는 안으나 암튼 그곳에 살던 친구도 그립고~~` 이래 저래 많은생각이나 정말 기뿐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절골에 살던 남자 친구 아이도 생각나네요~!유독 저를 괴롭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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